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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표준을 만족시키는 품질과 국내 최고를 인정받은 교정기술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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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의뢰

  • 견적의뢰는 셀프견적산출 또는 아래의 견적요청 양식과 같이 품명, 제작사, 형식(모델명), 수량이 기재된 파일을 첨부하여 메일(sales.kr@trescal.com)로 요청하여 주시면 신속·정확한 견적 답변이 가능합니다.
  • 가급적 Excel 파일을 권장하오며, 엑셀이 아닐 경우 품명, 제작사, 형식(모델명), 수량 순서로 작성하여 주십시오.

[KBS 뉴스] 신종플루 비상 귀체온계 맹신 금물(KTICC 귀체온계 교정시스템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종배 댓글 0건 조회 17,098회 작성일 09-09-08 10:43

본문

이름 문종배
이메일 jbmoon@paran.com
연락처
견적의뢰 내용 KTICC 연구개발부에서 중소기업청 연구자금으로 개발한 귀체온계 교정시스템이
제39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 출전하여 예선을 통과하여 국무총리상,
또는 지식경제부장관상을 확정하는 최종심사가 '09.9.10일(목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KBS가 보도한 아래의 뉴스와 같이 시중에 판매 또는 사용되는 귀체온계의
종류, 측정부위별로 오차가 크다는 뉴스가 우리가 개발한 "귀체온계교정시스템"의
판매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앵커 멘트>


열이 나는 게 신종플루의 증상이라고 해서 요즘 체온계 구입하는 분들 많은데, 체온계의 종류,
또 측정 방법에 따라 체온이 다르게 나올 수 있다는 점 알아두셔야겠습니다.

이효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종 플루의 대표적인 증상이 고열로 알려지면서 귓속 온도를 재는 체온계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지영(구로동) : "신종 플루 첫 증상이 발열이라고 해서 아기가 걱정돼서 체온계
사러왔어요."


시판되고 있는 귓속형 체온계 다섯 가지를 정상 체온인 36.5도를 유지하는 실험 기구에 넣고
온도를 재봤습니다.


36.5도로 측정돼야 하지만 두 가지는 36.4도, 또 다른 두 종류가 36.6도, 나머지 한 종류는 36.8도로
체온계 별로 0.4도까지 차이가 납니다.


이번엔 측정부위별로 체온 차가 어느 정돈지 재봤습니다.


귓구멍에만 걸쳐서 측정한 체온은 35.1도, 귀 안까지 체온계를 밀어 넣고 재니
36.3도로 1.2도까지 차이가 납니다.


다른 3종류의 체온계도 측정 부위별로 0.3도에서 0.6도까지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들 체온계는 귀 안에 적외선을 쏴 고막의 온도를 재는 것이 원리.


때문에 고막을 향해 체온계를 깊이 밀어넣지 않으면 측정값에 차이가 생길 수 있고,
또 여기에 제조사별 오차까지 더해지면 그 차이는 더 커집니다.


<인터뷰> 김경우(백병원 가정의학과) : "37.5도 등의 약간의 오차 범위 내에서 발열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료 기관을 방문해서 보다 정확한 진료를 받으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신종 플루에 감염돼 뇌사 상태에 빠진 40대 여성도 입원 당시 체온이 36.7도였던 것으로 확인돼
체온은 감염 여부 판단 기준이 아니라 참고 자료로만 활용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합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사회] 이효연 기자
입력시간 : 2009.09.05 (21:54)